11주차 현대해상 태아보험 가입 솔직 후기

보통 기형아검사하는 12주차 전에 태아보험을 들라고 하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알아본곳은 없는데 고민되셨던 분들 있으시죠? 검색하면 다들 광고글이라서 답답하구요. 실제 경험담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죠. 이번 글은 제가 직접 경험한 현대해상 태아보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가입 계기부터 사은품, 보험료 변화, 만기 설정까지 솔직하게 적어볼께요.
1. 어디를 통해서 가입했나요?
저는 임신 11주차에 현대해상 태아보험을 가입했습니다. 주변에서 태아보험이 월 10만 원이라고 해서 “이게 괜찮은 건가?” 싶었는데, 저는 아는 사람이 없어 맘카페에 올라온 이벤트 공지 글을 보고 연락하게 됐어요. 상담사님께 통화만 해도 내복 2벌을 준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신청했죠. 첫째 때도 현대해상 태아보험을 가입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상담사님이 배정돼서 반가웠습니다. 상담사님이 제 가입 이력을 보고 “이력이 떠서 배정된 거예요”라고 하시더군요.
2. 보험료 만기 설정은?
만기 설정은 30세 만기로 했습니다. 상담사님이 보통 그 나이쯤 보험을 한 번 점검하고 재설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0세 만기로도 충분하다고 추천해 주셨어요. 장기 납입 부담을 줄이고, 필요하면 다시 갱신하면 된다는 설명이 설득력 있었습니다.
3. 출산 후 보험료 금액 변화는?
태아보험은 임신 중 가입이 더 비싸고, 출산 후 출생신고와 주민등록번호 발급이 완료되면 금액이 조금 내려갑니다. 제 경우 출산 전 월 보험료는 81,000원, 출산 후에는 68,000원이 됐어요. 출산 후 까먹더라도 상담사 분이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4. 사은품은?
사은품은 카시트와 현금 63,000원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가입한 지인한테 들으니 사은품 대신 현금으로 더 받거나 보험료를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다만 2년 이내에 보험을 해지하면 사은품 금액을 반환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니 기억해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느낀 장점은 같은 상담사와 재계약해 친밀감이 있었고, 출산 전후 보험료 차이와 사은품 선택지가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젖병소독기와 휴대용 유모차도 있었어요.
첫째는 4만원대 보험료인데 4년사이에 실비보험료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보장은 조금씩 줄구요. 그대로 특약이 그때 없던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독감이나 아이들 많이 걸리는 수족구에 관련된 특약같은것들도 있으니까 상담사분과 통화하게 되면 자세히 설명듣고 선택하면 될 꺼 같아요.
언제나 선택하기 힘든 보험. 제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