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요소수 대란'을 기억하시나요? 중국의 요소수 수출 제한정책으로 요소수 수입에 문제가 생겨 국내에 요소수 씨가 말라버렸던 사건인데요. 요소수는 경유차에서 나오는 유해한 질소 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해하여 매연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디젤차량의 배출가스를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디젤차량(2016년 이후 생산차량)에 꼭 필요하고 특히 덤프트럭, 트레일러(추레라) 등 화물차량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요소수가 부족하거나 없으면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아예 없다면 시동자체가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소수 판매 주유소 확인하기

최근 2년 전의 악몽이 다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또다시 요소수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일반 승용차의 경우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화물차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르다고 합니다. 하루 또는 최소 3~4일에 한 번은 요소수를 보충한다고 하는데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운행이 불가하니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2년 전의 악몽은 없다며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10L 한통의 가격은 스멀스멀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유소 역시 L당 가격이 오르거나 판매 주유소가 줄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사재기의 위험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디젤차를 타고 있기에 최근 이슈에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 디젤차 오너분들을 위해 만약 요소수 대란이 일어났을 때 요소수 판매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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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판매 주유소 확인 오피넷

 

 

위 링크로 오피넷에 접속해서 요소수를 판매하는 주유소를 찾아보세요. 오피넷 접속 후 홈페이지 상단 카테고리에 싼 주유소 찾기를 누른 후 나오는 리스트 중 요소수 주유소를 눌러줍니다.

 

 

왼쪽 검색창에 지역 설정 후 검색해보세요. 내가 사는 곳 주변 또는 자주 이용하는 도로의 주유소를 찾아 클릭해 보면 주유소의 연락처, 주소, 단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고 상황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3월25일 부터 재고량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니 미리 연락처를 이용해서 전화로 확인해 보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도로 회원가입 없이 요소수 주유소 확인이 가능하니 2년 전처럼 급박한 상황이 되면 오피넷을 이용해서 디젤차 오너분들 모두 문제없이 요소수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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